역사속의 오늘

1957년 서울신문사 신문 제작 모습 7월11일

오늘 소개해드릴 사진은 1957년 서울신문사의 신문 제작 현장의 모습입니다.
 
<1957.07.11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들>
 
 위 사진은 서울신문사 기자들이 기사를 작성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컴퓨터와 휴대전화가 나오기 전이라 큰 테이블 중앙에 다이얼식 전화기를 두고 펜을 들고 종이에 취재 원고를 작성하는 모습이 진지해 보입니다.
 
<1957.07.11 서울신문사 신문 제작 현장>
 
 문선공들이 기자들이 작성한 취재 원고를 보며 활자를 찾는 장면입니다. 문선공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컴퓨터 조판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하루아침에 자취를 감추었는데요. 한때 신문사에서 문선공은 절대적인 존재였다고 합니다. 마구 휘갈긴 악필을 알아보고, 원고에만 눈길을 둔 채 활자를 뽑아내는 손놀림도 장관이며, 마감 시간을 맞추는 것도 이들의 손에 달려있었다고 합니다.
 
<1957.07.11 서울신문사 윤전 사원들>
 
 인쇄중인 신문의 잉크를 조절하고 있는 윤전 사원들의 모습입니다. 문선부에서 원고를 보고 문선을 하면 교정자들이 교정을 보아 다시 정판을 합니다. 이렇게 조판이 완전히 끝나면, 그 판을 윤전부에서 이 연판들을 윤전기에 걸어서 신문을 인쇄합니다. 윤전기는 1912년에 매일신보에서 도입하여 그 후 신문의 대량 인쇄가 시작되었습니다.
 
<1957.07.11 서울신문사 윤전부>
 
 윤전기로 인쇄된 신문을 발송지역별로 분류중인 윤전부 직원들의 모습입니다. 신문 한부가 완성되기까지 시대의 흐름으로 간소화, 편리화 되었지만 많은 사람의 노고는 변화가 없어 보입니다.
사진출처 e 영상 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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